9월 첫째주 신규부동산 판매량은 3868채로서 전주 대비 22%나 상승했다. 중고부동산도 총 1057채가 거래되면서 얼어붙은 중고부동산 거래에 불을 지피는 듯 보였다.
신규부동산은 서해안구가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주거용주택으로 볼때는 수량은 가장 많으나 2위인 청양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늘 그래왔듯이 청양구와 서해안구의 신규주택 매매는 항상 활기가 찬 모습이다. 중고부동산 매매는 오히려 청양이 96채로 서해안구 92채보다 더 많이 거래가 되였다.
지묵구는 신규부동산 612채가 거래되였던 지난주에 비해 9월 첫째주는 294채만 거래되면서 전주대비 52%나 하락했다. 교주와 지묵구에 재고로 쌓여있는 부동산 매물이 많아지면서 판매가 더 어려운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