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역변경]
업체입주
위챗으로 스캔하기
업체입주
등록
위챗으로 스캔하기
등록하기
포스트  >  뉴스  >  칭다오 청양구 ‘국제객청’ 출범식··· 한국에서는 영상회의로 참여
칭다오 청양구 ‘국제객청’ 출범식··· 한국에서는 영상회의로 참여
2020년06월24일 10:24   조회수:1644   출처:청도뉴스



AKR20200624068700052_01_i_P4.jpg



하동 단호박 선적



(하동=연합뉴스) 경남 하동군은 하동농협 고전지점에서 하동 단호박 선적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고전·양보·옥종면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 600여t(4억2천여만원)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하동군은 덧붙였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농협, 생산자, 무역업체 씨알상사와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하동군은 이날 60t 선적을 시작으로 나머지 물량은 수확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다.

하동산 단호박은 청정 지리산 기슭의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월등하며 식감도 부드러워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하동군 '국제객청' 개소식 영상회의 참석



AKR20200624068700052_02_i_P4.jpg

하동군, 중국 국제객청 개소식 영상회의 참석

(하동=연합뉴스) 하동군은 한·중 교류협력과 기업 및 도시의 제품, 기술교역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국 칭다오시 칭양구에 설치된 뉴 플랫폼 '국제객청' 개소식에 영상으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객청은 장하성 주중 대한민국 대사가 칭다오시 당서기와 2019 칭다오 세계한인상공인 지도자대회에서 국제객청 건설에 공감하면서 추진해왔다.


국제객청 개소식은 코로나19 탓에 온·오프라인 실시간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경남 하동·남해군과 전남 구례군 등 3개 군은 관내 기업 제품의 중국시장 개척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객청에 영호남정부중국통상사무소를 설치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국제객청이 한·중 간 교류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양국 간 충분한 가교역할과 동반자적 관계구축 역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트 아이디
청도뉴스
소개
중국 청도지역 뉴스입니다.
추천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