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록에 따르면 중국근대사 이전 현재 청도라 일컫는 이 지역의 중심은 지묵이였습니다. 지묵의 성 건축역사가 1400여년 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지묵고성은 복원된 성읍으로 현시대의 상업과 맞물려 하나의 여행명소로 탄생되였습니다.
야경도 나름 추천드릴만하구요, 한번쯤 가볼만한 명소인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음식점 입주가 아직 너무 많지 않다는 점,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인지 음식점들이 문 닫는 경우도 많다는 점 등입니다.
야시장으로 잘 키우면 나름 왕훙명소가 될법 하지만 워낙 면적이 너무 크다보니 집중적인 상업거리로 구축하기에는 약간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성읍을 올라가거나 기타 부수시설은 20원정도의 비용을 내고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