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베이징의 한 부부가 말다툼이라도 한듯 집안에 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개를 4층 창문에서 밀어 냈는데 개는 차를 짓누르면서 떨어져 한 시간 남짓 제자리에 누워있었다고 한다.
자가용 주인이 개 주인하고 연락을 취한 뒤에야 개는 병원으로 옮겼졌고 아직도 치료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웃 양씨가 표시하기를 개가 아래 자가용을 짓누르면서 떨어진후 한 시간 남짓 누워 방치되였다며 자신이 개주인과 협상해서 입양할 예정이며 현재 개는 아직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치료비용도 자신이 부담했다고 한다.
그는 영상을 보며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고 많이 속상했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