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중시에 거주중인 18세 고등학생은 아버지한테서 30채의 부동산을 유산으로 증여받았다. 이는 인민폐로 환산하면 1.15억에 달하는데 이 학생은 아버지의 유산을 등록해주는 26세의 하조리와 결혼을 등록했으며 결혼 등록 2시간뒤에 10층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려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서 의문점이 많다.

아들의 죽음을 이상하게 여긴 어머니는 26세 조리를 혐의자로 여겨 살인죄로 신고를 했다. 하씨는 결혼등기중 20세 이상의 증인의 싸인이 필요했으며 그들은 청소아줌마에게 팁을 건네서 싸인을 요구했고 청소아줌마는 이를 이상하게 여겨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절후 이들 두명은 커피숍과 마트에 가서 싸인을 해줄 어른을 찾았으며 모두 거절을 받았고 추후 2명의 성인을 찾아서 싸인을 진행해 결혼 등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극은 결혼 등기 2시간뒤에 발생했다.

더 경악적인 것은 26세 하조리는 남성이였으며 이들은 동성커플로 결혼을 등기했던 것이였다.
그러나 고등학생 주변 사람들은 이 친구가 동성애가 아니였다고 해서 또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사진속 왼켠은 고인이된 고등학생이고 오른켠은 26세 하조리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현재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