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판공실은 청소년(16~24세) 실업이 20%로 치솟는 중국 현황을 완화하기 위해 국유기업의 채용확대를 통해 약 100만명 이상의 실습생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19이후에도 청년 실업률이 감소하지 않고 있는 중국은 올해에만 1100만명의 대학 졸업자가 사회로 나오는 관계로 취업시장의 경쟁이 만만치 않다.
일부 대도시들은 대졸자들도 메이퇀 기사로 뛰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다.
통계에 따르면 한 배달 플랫폼의 기사 300만명중 9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하고 17만명은 본과졸업생이고 6만명은 석사학위 취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