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5일 연휴가 곧 시작되는 지금, 전국각지에서 코로나 2차 감염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북경에 주거중인 왕씨는 지난주 상해 모터쇼에 갔다가 돌아온뒤 4월 20일부터 열을 동반한 몸살로 앓고 있었고 항원검사결과 코로나 양성으로 판정받았다. 왕씨는 함께 모터쇼에 다녀온 회사동료들중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질병제어센터 수석학자 오준우는 2차감염이 오더라도 1차감염보다는 약할것이라며 안심을 시켰지만 60세이상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다면서 또 1차 유행시기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도 2차 유행시기 감염리스크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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