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황해해역에서 충돌한 두척의 배에서 기름이 유출되여 해면이 오염되였다. 그중 한척의 배(A Symphony)는 100만배럴의 역청을 실은 배로서 사고 당시 안개때문에 200미터 앞을 볼수 없었다고 했다.
현재 12척의 배가 현장처리하고 있는 중이다.
익명의 해사국 관원의 말에 따르면 약 3420배럴 즉 500톤의 기름이 유출됐을것이며 바다위표면에 뜬 기름은 처리가 어렵지 않은데 역청등 혼합유는 무거워서 바다밑으로 가라앉을 겨우 처리하기 어렵다고 한다.
충돌된 유람선은 15만톤의 혼합유를 실은 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