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에 무슨 일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3000선 붕괴이후 2900초반까지...
4월 2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5.13%의 하락을 기록하며 2928.51로 장마감을 했다. 이는 2020년 초 코로나가 발생하기전과 맞먹는 수준이다. 2020년 초 코로나가 발생하여 증시의 개장을 미루어왔다가 개장후 폭락을 거듭하던 중국증시가 3월중순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올해 1월까지는 3500-3600선을 유지해오다가 최근 많이 떨어졌다.
이날 약 1200여개 주식이 10% 하락을 기록했고 3700여개 주식은 5%이상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정도로 큰 폭의 하락은 2020년 2월 3일, 코로나 이후 증시개장하면서 발생했다.
최근 중앙은행은 준비지급율을 낮추는 등 금융시장을 자극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그 폭이 크지 않고 또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냉각된것이 아닐까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출처 : 조아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