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사범대학의 한 여대생은 자기 침실 여대생들의 은밀한 사진을 찍어 남자친구한테 상납했다. 이 여대생은 남친한테 "더 자극적인 사진을 많이 보내줄게"라던가 "겨울이라 다들 옷 많이 입어", "화장실문쪽에서 찍으면 다 보여"라는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주고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남학생은 여자친구한테 침실 여자들에 대한 희롱의 말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학교측은 이 여학생에게 경고처분을 내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학생도 똑같이 나쁜데 경고처분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