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경기가 나빠지면서 주택대출금 상환을 하기 어려운 가정들도 생겼다. 이에 신화사의 기자가 중국 5대은행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에 관련하여 인터뷰를 요청했고 각 은행마다 입장을 설명하였다.

중국공상은행은 코로나 영향권에 있는 개인 대출고객에 한하여 대출상환을 연기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약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농업은행은 코로나 이유로 대출금상환 연기를 요구할 경우 조건에 부합되는 개인 주택 고객은 본인의 대출상담 경리에게 연락을 취하여 신청을 하거나 농업은행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신청해도 된다고 전했다.

중국은행은 휴대폰 은행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출금 상환연기등을 신청할수 있는 보장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상해시, 길림성과 같이 중점 역병지역에 있는 고객에 대하여 또 코로나에 감염되여 치료하거나 격리중인 인원, 방역지원자로 근무하는 인원, 코로나로 인해 잠시 수입래원이 끊긴 인원 등 고객들은 신청할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건설은행은 주택대출금, 소비대출 등 업무를 신청한 고객에 대하여 코로나 기간 상환 연기를 신청할수 있게 했으며 주요하게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째는 최고 28일 연기상환이며 연기기간 신용보고에 영향이 없을것이다. 둘째는 각 지역의 역병상황에 따라 상환일을 조정하는 방안이며 셋째는 대출기간을 연기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교통은행은 역병영향으로 상환이 어려운 고객에 관해서 기간연장을 배정하며 중점적으로 방역에 참여하는 의료인원, 정부인원 및 배우자, 확진자, 격리중인 인원 등 고객에 관하여 심사후 조건이 만족되면 기간연장을 해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