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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둔 집에 누군가가 살고 있다면?
2021년04월02일 10:27   조회수:750   출처:차이나뉴스

해남도에 사놓은 주택, 10년을 비워둔 사이...

- 10여년동안 비워두었던 이 부동산을 판매하려고




절강성 녕파의 이여사는 2011년 해남성 하이커우시 룽화구의 한 아파트의 134평방미터의 인테리어가 되지 않은 주택을 어머님이 구매해주셨었다.

3월 16일 10여년동안 비워두었던 이 부동산을 판매하려고 중개회사에 연결하였다. 중개소 직원은 현장에 가보고 이여사의 집이 인테리어 되여있고 누군가 거주중이라고 했다.

3월 18일, 이여사는 부동산증을 가지고 아버지랑 함께 하이커우시에 갔다. 잠겨진 문밖에서 베란다에는 누군가 거주중인 흔적이 발견되였다. 3월 20일 경찰과 함께 주택에 진입하였을때는 티비와 컴퓨터, 세탁기...등 가전이 있었지만 22일 저녁에 왔을때는 흔적 없이 사라졌다.

관리사무소에 찾아가보니 이여사 아래층 집주인이 사용했다면서 CCTV로 이사를 한 사람을 찾으려고 했지만 CCTV 기록은 4일간만 보존하기에 찾을수가 없었다.

아래층 집주인에게 전화연결을 했더니 아래층 주인은 이여사의 집의 창문이 고장나서 누수가 되여 이여사집에 인테리어하고 살았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했다.

경찰은 민사소송으로 갈것을 권했다.

일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어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한 여성은 어느날 갑자기 28년전에 심천에 구매했던 집이 기억속에 떠올랐다. 당시 144평방미터의 집을 33.2만원에 구매했었고 그뒤로 너무 바빠서 후속적인 수속을 마치지 못했었다. 하여 이 집을 찾아갔지만 다른 누군가가 입주해있었으며 그 입주자는 본인도 20만원에 구매한것이라면서 판매했던 사람이 후속적인 수속을 하지 않아서 부동산증이 없다고 했다.

최종 이 집은 그 여성의 소유로 인정이 되기는 했지만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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