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경과는 이러하다.
1월 2일 결혼식날, 신랑이 사준 속옷의 사이즈가 작다고 결혼을 거절하게 되였고 1월 6일 결혼지참금 10만원을 돌려줬고 이혼을 위한 냉각기에 들어서게 된다.
2월 22일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두 신인은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였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렇게 따지는 여성과 결혼생활을 안한것은 신랑의 행운이라는 사람도 있고 작은 사이즈의 속옷을 보낸것은 속이 좁다는 뜻을 암시하는 것이라며 여성에게는 희롱이라면서 두둔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결혼의 목적은 무엇이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