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산동성 연대시에 산동성외 유입(남경발)된 사례가 발생하면서 당국은 바싹 긴장했다. 청도시는 1명의 일본 유입(무증상감염자가 확진으로 전환)과 한국유입 확진사례 1명이 발생했다.
최근 남겸발 델타변이주가 활개를 치면서 일일 본토확진자가 50명을 넘기는 가운데 청도시는 급히 맥주축제를 조기 폐막하기에 이른다.
오늘(8월2일) 금사탄金沙滩 맥주절에 참석하는 여행객과 시민은 24시간내 핵산검사 음성보고서를 소지해야 하며 8월 2일 저녁 조기 폐막식을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