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정주시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사고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명의 남성과 11명의 여성이 조난을 당했으며 20세에서 51세로 다양한 나이대이다.
누군가의 아들, 딸이였을 그들, 또 누군가의 아빠 엄마였을 그들, 또 누군가의 남편, 아내였을 그들이 이렇게 희생된것에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며 꽃송이를 지하철 5호선 싸커우루지하철역에 가져다 놓았다.
이에 지하철역의 위치선정이 잘못된것 아니냐? 5번의 적색경보 발령에도 여전히 운행한 지하철에 문제가 있다면서 질책을 하고 있었다.
정주지하철 공식웨이보에서는 이번 사고의 주 원인은 5호선 우룽커우주차장과 주변지역에 잠긴 물때문이라며 물방지용 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것이라고 밝혔다.